코드명 '오르비스'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첫 원형 스마트워치가 '기어W'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3일 특허청 특허정보넷 키프리스(KIPRI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기어W(GEAR W)'라는 명칭의 상표를 출원했다. 상표설명에 따르면 기어W는 손목시계 형태로 착용할 수 있는 전기통신기기, 전자시계,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계 등으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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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비스`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차기 원형 스마트워치는 회전식 링 다이얼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US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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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특허청에 `기어W`와 `삼성 휠 UX`라는 명칭의 상표를 출원했다. <사진=KIP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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