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애플·구글이 이번주 연달아 신제품 행사를 연다. 반도체 부족에 따른 부품난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나 크리스마스 등 연말 쇼핑 특수를 앞두고 신제품 출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글로벌 미디어 등에 '봉인 해제'라는 제목의 초청장을 보내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 애플파크에서 19일 새벽 2시(한국시간) 애플의 특별한 행사를 온라인으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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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018416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