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의회가 모바일 충전기를 USB-C로 통일하는 법안을 승인하면서 애플에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도 내년부터는 아이폰에 USB-C 충전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유력한 전문가를 인용 보도했다. 애플은 그 동안 아이패드와 맥북은 USB-C를 사용했지만 아이폰은 라이트닝 커넥터 방식을 고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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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이르면 2024년부터 충전방식을 USB-C로 통일하기로 함에 따라 애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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