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5천만달러(약 605억3천500만원) 규모의 협력업체 직원 개발 기금을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금은 협력업체 직원의 교육 및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애플은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등 주요 권익 옹호 기관, 대학, 비영리 단체와 협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애플 공급망 직원의 권리 프로그램 지원을 늘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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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협력업체의 제조 시설(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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