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스마트폰 '갤럭시A13'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년초 A13을 4G(SM-A135F)와 5G 모델SM-A136B)로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등 4가지 색상 옵션이 제공될 전망이다. A13의 전작인 '갤럭시A12'는 미국 출고가 기준 180달러(한화 21만원)였다. 이에 가격은 A12와 비슷하거나 좀 더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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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A13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은 갤럭시A13 렌더링 이미지. /사진=샘모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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