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첫 생성형 인공지능(AI) 휴대폰은 내년 공개할 갤럭시 S24 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31일 실적발표를 하며 MX(모바일경험) 사업부문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핵심 기능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편리하며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빠르면 내년 초 공개하는 갤럭시 S24를 생성형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AI’ 형태로 출시할 것이라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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