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꽁꽁 얼어붙었던 IT 기기 시장이 내년부터 회복세에 접어들며, 색다른 사용자경험(UX)을 선사할 이색 기기들이 하나둘씩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내년 초 가장 먼저 출격할 제품은 바로 애플이 처음 선보이는 MR(혼합현실) 헤드셋 '비전프로'다. 애플은 지난 6월 비전프로를 공개하며, 상용화 시점을 내년 초로 예고했다.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1월 늦어도 1분기 내 비전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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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아이패드 렌더링 이미지 (사진=맥루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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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링 예상 렌더링 이미지 (사진=유튜브@Iggy Tech 영상 캡처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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