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타트업 낫싱이 한국 시장 3위 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륵 밝혔다. 삼성전자와 애플이라는 대기업과 경쟁보다 자신들의 강점을 최대한 살려 '틈새'시장을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아키스 에반겔리디스 낫싱 공동 창업자 겸 마케팅 총괄은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국은 인구가 5000만명에 달하는 상당히 규모가 큰 시장"이라며 "여기서 우리가 '써드(third) 브랜드'만 되더라도 큰 부분(포션·Portion)을 가져갈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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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스 에반겔리디스 낫싱 공동 창업자 겸 마케팅 총괄이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근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폰투'를 소개하고 있다.ⓒ데일리안 남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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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 폰투.ⓒ데일리안 남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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