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4’에서 스마트 반지 ‘갤럭시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애플도 이 시장에 곧 뛰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그 동안 애플이 등록한 스마트 반지 관련 특허를 모아서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애플은 2015년 음성 제어, 햅틱 피드백, 카메라까지 갖춘 반지 스타일의 웨어러블 기기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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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15년 특허 출원한 스마트 반지 특허 (사진=미국 특허청,애플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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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움직임을 인식해 가위바위보 게임도 가능하다고 애플은 특허 문서를 통해 설명했다. (사진=미국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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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햅틱 알림을 받고 반지 표면을 눌러 응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반지 기술을 연구 중이다. (사진=미국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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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과 함께 사용하는 스마트 반지 특허 (사진=미국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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