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미국의 집중 견제를 받고 있는 화웨이의 빈자리를 메우면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비결은 '해외시장 공략'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 샤오미가 판매한 스마트폰 4대 중 3대는 해외 시장에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중국 언론 테크칭바오쥐가 인용한 IDC의 '2분기 글로벌 및 중국 시장 스마트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샤오미의 스마트폰 해외 판매 비중은 74.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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