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을 '투트랙'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최근 소개된 차세대 대화형 AI비서 '비브AI'(가칭)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이식시키는 한편 보급형에는 삼성이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S보이스'를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9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홍채인식같은 프리미엄폰만의 차별화된 기능이 필요하다"면서 "비브AI를 어떤 라인업에 적용할지 결정된 바 없지만 비브AI는 프리미엄폰에, S보이스는 보급형폰에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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