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원플러스(OnePlus)’가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이 장악하던 인도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중국 샤오미와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 다툼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중저가폰은 샤오미와, 프리미엄폰은 원플러스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인도 프리미엄 시장에서 원플러스가 점유율 40%를 차지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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