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회색님이 비교사진을 올리시기도 하셨지만, 제가 돌아다니다가 좀 다른 비교를 찾았기에 올려봅니다.
이건 실제 사진을 표시할 때의 화면을 확대한 것이라, 이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아시겠지만 아이폰 4 는 같은 크기에서는 해상도가 다른 두 개보다 더 높습니다.
그렇기에 위의 사진에서도 아이폰 4 는 픽셀이 더 작고 수가 많습니다.
위 사진은 GSM Arena 로부터 가져왔고, 본문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본문에는 다른 그림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s_ii_vs_lg_optimus_2x-review-585p2.php
갤스 쓰고 있고, 옆에 아이폰 개발하시는 분이 계셔서 아이폰 4 보고 있을 때가 있는데요...
프로젝트 뛰면서 같은 색상의 디자인 파일로 하고 있는데, 아이폰이 확실히 색 재현율 (특히 핑크빛 계열)이나 명암차이가 정확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똑같이 디자인 해도 아이폰이 예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시네요. 좀 더 선명하기도 하구요.
디바이스 업체는 디스플레이 관련 UX를 좀 더 신경써야 할 것 샅습니다.
똑같이 개발했는데, 안드로이드가 예쁘지 않게 나오면 제 마음이 짠해요 ㅠ.ㅠ
이미 이런 비교 자체가 어정쩡한게.... 해상도도 다르고 화면크키도 다 다른 상태에서 시작한다는거... '_'
동일 크기, 동일 픽셀에서 AMOLED 디스플레이와 S-IPS 패널의 LCD 디스플레이를 비교한다면 모를까, 저렇게 대놓고 보면 당연히 아이폰이 좋아보이죠.
Full HD급 영상을 보기 전까진 HD급 화질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Full HD급 영상을 보다 HD급 영상을 보면 화질이 구려보인다는 거죠.
내눈에는 대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고
아몰레드는 가독성이 안좋다고 하는데 난 도무지 모르겠다
글씨가 안보인적은 한번도 없었고 글씨읽기 불편한적도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