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출시될 폴더블 스마트폰들이 모두 120Hz(헤르츠) ‘LTPO’(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저온 다결정실리콘 산화물)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공정 기술을 통해 나날이 커지고 있는 폴더블폰의 전력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제조사들의 방책으로 풀이된다. 20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 6종은 모두 120Hz LTPO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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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터 에반 블래스(Evan Blass)가 유출한 갤럭시Z폴드3 렌더링 사진. (사진=에반 블래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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