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분기 만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다. 지난해 4분기 아이폰13이 큰 인기를 끈 탓이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비중은 20%로 전년 동기 대비 3%포인트 올랐음에도 애플이 22%를 차지해 왕좌를 내줬다. 2020년 4분기 이후 3분기 만이다. 통상적으로 매년 4분기는 애플이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하는 시기여서 시장 점유율이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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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아이폰13 시리즈 [사진 출처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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