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를 내년 2월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3세대 폴더블폰 출시로 폼팩터(외형) 주도권을 확보한 삼성전자는 기존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대해 글로벌 스마트폰 왕좌를 지키겠다는 각오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2'를 공개하는 언팩 행사를 내년 2월로 잠정 계획하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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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2월 '갤럭시S22'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 예상 렌더링. /레츠고디지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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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갤럭시S22'의 출고가 인상이 불가피해 흥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은 나온다. 사진은 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3'.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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