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 ‘고주사율’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모델에 이어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고주사율을 적용했다. 애플 역시 올해 이 대열에 참여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시각적인 편안함을 주는 방법 중 하나로 떠올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애플이 출시하는 차세대 아이폰 중 상위 두 모델엔 120헤르츠(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전력 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저온다결정산화물(LTPO) 박막트랜지스터(TFT) 방식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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