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에서 발표 예정인 ‘갤럭시S24’의 성패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인공지능(AI)에 달려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라인업에 자체 생산 AP인 ‘엑시노스2400’과 퀄컴의 AP인 ‘갤럭시향 스냅드래곤8 3세대’를 병행 탑재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또 삼성전자가 자체 AI 모델 ‘가우스’를 바탕으로 갤럭시S24에서 구현 가능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 등을 언팩행사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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