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7일 선보인 차세대 초거대AI인 ‘제미나이’ 중 일부 버전은 인터넷과 연결하지 않고도 작동하는 이른바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구동된다. 특히 제미나이 나노 버전은 픽셀 8 프로에서 구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민감한 데이터가 휴대폰을 벗어나지 않도록 보호하고,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특히 픽셀 8 프로에는 ‘녹음 요약’ ‘지보드(Gboard) 스마트 답장’ 기능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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