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설립된 영국 가전 스타트업 '낫싱'(Nothing)이 올여름 국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한다. 지난해 모바일 사업을 철수한 LG전자의 빈자리를 노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텃밭이자 '외산폰의 무덤'이란 불리는 국내에서 유의미한 실적을 올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제품 홍보만큼 국내 사후지원(A/S) 센터 확보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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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국내 판매 예정인 영국 스타트업 '낫싱'의 첫 스마트폰 '폰원'(낫싱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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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국내 판매 예정인 영국 스타트업 '낫싱'의 첫 스마트폰 '폰원'(낫싱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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