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중국의 주요 도시 봉쇄 여파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울상짓고 있다. 공급망 붕괴에 수요까지 줄어들며 목표 생산량 조정에 속속 나서고 있어서다. 19일 일본 경제 매체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중국 샤오미는 최근 협력사들에게 연간 목표치를 기존 2억 대에서 1억6천만~1억8천만 대로 낮출 것이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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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레드미노트11 프로 5G [사진=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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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계 스마트폰 15개국 시장 업체별 점유율 [사진=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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