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제품 전반에 걸쳐 재활용 소재 사용을 늘린다. 애플은 처음으로 재활용 금을 사용하고, 텅스텐·희토류·코발트 재사용량을 두배 이상 늘렸다. 지난해 애플 제품에 들어간 소재 중 20%가 재활용된 것으로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이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환경 경과 보고서(Environmental Progress Report)를 발표했다. 환경 관련 활동의 진행 상황, 재활용 혁신 노력 및 청정에너지에 관한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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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분해 로봇 데이지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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