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조만간 선보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의 출고가를 전작과 비슷하게 책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다만 '갤럭시S24 울트라'는 약 10만원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4'를 열고 '갤럭시S24' 시리즈를 공개한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S24'의 출고가는 256GB 115만5000원, 512GB 129만8000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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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4 초대장.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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