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시리즈가 올해 가을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가격이 전작보다 100달러(한화 13만원) 가량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정보기술(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댄 아이브스 미국 웨드부시 증권 분석가의 전망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댄 아이브스는 애플이 최근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전체 공급망에 걸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애플이 이번 출시에서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필요가 있다"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폰14의 가격이 전작보다 100달러 인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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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아이폰14 시리즈의 가격이 전작보다 100달러가량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아이폰14 프로 예상 이미지.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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