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602125959


구글이 오는 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맵스의 다음차원'이라는 주제로 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를 담당하는 브라이언 맥클렌든 구글 부사장이 신기술 시연자로 나선다.

차세대 지도서비스 경주에서 구글이 애플보다 한 발 앞서나가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구글은 행사를 통해 구글 맵스에 신기술을 적용한 기능들을 미리 선보여 향상된 제품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새로운 3D 매핑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IT블로그 보이지니어스리포트(BGR)는 전했다. 



업계는 애플이 iOS에 구글 맵 대신 3D기능을 적용한 자체 지도 앱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중이다. 진위여부는 오는 11일 

시작하는 세계 개발자 대회(WWDC)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WWDC에서 iOS6이 소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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