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애플카(가칭) 프로젝트에 포드 출신 ‘베테랑’ 엔지니어가 합류한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차량 및 엔지니어 전문가 데시 우즈카셰비치를 영입했다. 우즈카셰비치는 1991년부터 포드에서 근무하며 최근까지 글로벌 자동차 안전 부문 이사직을 맡았다. 이사로 근무하며 ▲자율주행 및 각종 차량 안전 시스템 ▲엔지니어링 디자인 ▲차체 인테리어 엔지니어링 ▲현장 안전 서비스 조치 등과 관련한 업무를 수행했다. 또 미국 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와 미국 교통 개선 협회 (TIA)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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