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교통사고를 스스로 감지하고 응급 전화를 걸어주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내년 아이폰과 애플워치에 ‘사고 감지’라는 기능을 적용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사고 감지란 애플 기기 사용자가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기기를 따로 작동하지 않아도 스스로 인지한 뒤 911에 전화를 걸어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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