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2' 자급제폰 초도 물량이 사전 판매 첫날 완판된 가운데, 통신 3사에서도 전작 대비 3배 이상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작에서 동결된 가격과 'S펜' 내장으로 '갤럭시노트' 수요를 끌어들인 점이 이 같은 호응을 끌어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 판매 첫날 성적은 전작인 '갤럭시S21'과 비교해 3~4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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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서 시민들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2022.2.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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