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갤럭시Z 시리즈와 갤럭시A 등 보급형 모델 판매 호조 덕이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1.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15.9%), 오포(15.7%), 샤오미(13.7%), 비보(10.5%) 순이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조사에선 삼성전자가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오른 20%를 기록했다.

 

image_readtop_2021_1107852_16383292264868756.jpg

사진설명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사진 제공 = 삼성전자]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2/1107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