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13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4분기 공급망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6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의 투자자 서신을 인용해 아이폰13 공급 제한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JP모건의 애널리스트 사믹 채터지는 "새 아이폰 라인업 공급 증가가 평소보다 더 느렸다"면서 "카메라 모듈 문제로 이미 생산 시작 시점이 연기된 상황에서 이를 넘어섰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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