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6년만에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23% 점유율로 비보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2020년 4분기 16%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던 애플은 1년만에 순위가 껑충 뛴 것이다. 애플은 2위인 비보(19%)와도 점유율 격차가 4%포인트(P)가 차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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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자료=카운터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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