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보급형 아이폰 '아이폰 SE3'가 정식 발매 전부터 공급 부족 상황에 처한 것 아니냔 분석이 나왔다.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구매 제품의 배송일이 연기됐기 때문이다. 16일 중국 언론 레이커지는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SE3의 발송일이 15일 기준 이미 3월 23일~30일로 표기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기사에서 "판매량 폭발로 공급 부족 상황에 처한 애플이 신제품 납기 일자를 미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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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기일이 3월 30일까지 연기. (사진=레이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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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기일이 4월 4일까지 연기. (사진=IT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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