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8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이 7천200만대, 태블릿이 7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평균판매단가(ASP)는 전 분기 233달러에서 250달러로 상승했다. 올 4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휴대폰 판매량은 부품 수급 문제 등의 이슈로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태블릿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증가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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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비스포크 에디션(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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