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블룸버그통신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LG디스플레이와 AU옵트로닉스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 미니용 스크린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AU옵트로닉스는 그동안 애플의 맥북, 소니의 TV 등에 패널을 공급해왔으나 아이패드 스크린을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복수의 관계자는 또 TPK와 팍스콘의 자회사인 예청(Yeh Chang)은 화면 코팅( lamination coating)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011058074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