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Gartner)는 올해 생성형AI(인공지능) 탑재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2억4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AI 탑재 PC도 4000만대 출하돼 프리미엄폰 및 프리미엄 PC 제품군 내 지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트너는 8일 발표한 이 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공개하고, "올해 AI스마트폰과 AI PC는 일반·프리미엄 스마트폰의 22%, 전체 PC의 22%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생성형 AI 스마트폰이란 생성형 AI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해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바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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