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노트북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험을 노트북에 이식한 점이 특징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DNA'를 PC에 접목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 하루 전날 기자들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제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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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라프 리틀비치하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북' 시리즈 신제품 사전체험 행사에서 관계자가 '갤럭시북2 프로 360'에서 S펜을 활용한 드로잉을 시연하고 있다. 2022.2.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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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라프 리틀비치하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북' 시리즈 신제품 사전체험 행사에 전시된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 2022.2.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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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라프 리틀비치하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북' 시리즈 신제품 사전체험 행사에 전시된 '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 2022.2.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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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폰과 같은 AI 지우개 기능을 제공한다. 2022.2.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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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2 프로 시리즈는 전 모델이 11mm대 얇은 두께를 갖춰 높은 휴대성을 제공한다. 2022.2.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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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라프 리틀비치하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북' 시리즈 신제품 사전체험 행사장에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북2 프로' 부품이 전시돼 있다. 2022.2.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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