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기대주로 꼽히는 아이폰13이 오늘(8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지난 1일 0시부터 애플 온라인과 쿠팡, 각 통신사 등을 통해 예약한 소비자들은 오늘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다. 아이폰13은 올해 크게 개선된 카메라와 시네마 모드 등 동영상, 프로 모델에 탑재된 최대 주사율 120Hz OLED 디스플레이(프로모션) 등을 갖췄다. 지난 달 미국 등 출시 당시 애플워치 잠금 해제 등 일부 오류가 있었지만 현재는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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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3.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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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온라인을 통한 예약은 아이폰13 프로에 수요가 집중됐다.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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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현장 수령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돼 과거와 같은 줄서기 풍경은 사라졌다.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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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디자이너가 만든 손소독제 디스펜서가 설치되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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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플 가로수길을 찾은 한 소비자는 ”자유로운 반품이 가능해 애플에서 직접 구입했다”고 말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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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 (사진=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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