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스마트폰 커스텀 업체 캐비어(Caviar)가 테슬라 모델3를 분해하고 녹여 그 재료로 장식한 아이폰13 프로를 출시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테슬라 일렉트로’로 명명된 이 아이폰은 테슬라 모델3에 있던 블랙 PVD 코팅 티타늄 소재와 알루미늄 패널로 스마트폰 뒷면을 채택했다. 또 전기차 핵심 재료인 구리를 사용해 ‘캐비어’ 문구를 새겨 넣었다. 알루미늄 패널에는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 자동차의 모습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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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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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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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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