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3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구도를 바꿔놨다. 중국산 스마트폰 출하량 비중을 역대급으로 끌어내렸다. 29일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휴대전화 시장 10월 판매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중국 휴대전화 시장 출하량 기준 중국산 제품 비중이 67.9%였다. 지난 6~9월 96%, 90%, 94%, 95% 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감소세다.

9f3b8d530a13f8b93e1cdf2818640c23.jpg

https://zdnet.co.kr/view/?no=20211129083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