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의 수신 불량 문제가 발생한 지 두 달 만에 애플이 입을 열었다. 주무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 역시 뒤늦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원인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피해자들이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는 등 문제를 공론화하자 뒤늦게 대책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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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 판매가 시작된 지난 10월 8일 서울 강남구 애플 가로수길에 아이폰13이 전시되어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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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3 시리즈 판매가 시작된 지난 10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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