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15년 이후 6년 만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지 기업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달 기준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22%로 비보(VIVO)를 제치고 1위를 차지헀다. 지난달 2위였던 오포는 점유율 18%를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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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월간 점유율.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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