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10월 출시한 아이폰13의 인기가 심상찮다. 전작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혁신이 없다는 비난을 받았지만 역대급 흥행을 기록한 전작을 뛰어 넘는 판매량을 보였다. 22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13의 미국 내 초기 6주간 판매량은 같은 기간 아이폰12 대비 14%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4개 모델이 동시에 출시된 아이폰13은 2개 모델만 우선 출시된 아이폰12의 초기 3주간 판매량을 크게 넘어섰다.


image_readtop_2021_1087906_16375442484858181.jpg

사진설명아이폰13 시리즈. [사진 제공 = 애플]

 

image_readmed_2021_1087906_16375442494858183.jpg

사진설명아이폰12(왼쪽)와 아이폰13. 노치 크기를 제외하고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없다. [사진 = 애플]

 

image_readbot_2021_1087906_16375442484858182.jpg

사진설명아이폰13 프로 시리즈. [사진 제공 = 애플]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087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