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3 사용자들이 잇달아 ‘전화 수신 오류’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가격이 100만원이 넘는 고가에다 최신 기기에서 이 같은 ‘통화 먹통’이 발생하면서 불만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7일 이동통신 업계와 아이폰 사용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사모’ 등에 따르면 아이폰13을 사용하다가 통화 수신 오류가 발생했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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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고객이 아이폰을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아이폰12 시리즈와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3가지 애플 제품을 판매를 시작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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