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젠이 블랙베리를 넘고 올해 3·4분기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6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타이젠은 블랙베리를 밀어내고 사상 처음으로 스마트폰 OS 점유율 4위에 올랐다. 같은 기간 1위 구글 안드로이드는 전년동기대비 소폭의 점유율 증가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의 점유율 상승세가 주춤하는 동안 2위 애플 iOS가 적극적으로 스마트폰 OS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이는 지난 9월 출시된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효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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