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만에 지스타를 놀러갔는데요! 가장 많이 가보고 싶었던 곳은 플린트 부스였는데요. 

다름아닌 별이되어라2를 체험해보고 싶어서였는데요. 위치는 제2전시장 3층 E-06에

위치해 있고 제2전시장 최대 규모여서 그런지 바로 찾을 수 있더라구요! ㅎㅎ

별이되어라!를 꾀나 오랜시간 플레이 했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갔기에 바로 시연을 해봤습니다.

별이되어라2는 별이되어라!와는 다르게 크로스 플랫폼이라 PC와 모바일 모두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PC / 모바일(태블릿) 체험 공간이 별도로 있더라구요. 두곳에서 모두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모바일 체험은 10분, PC 체험은 30 ~ 50분 정도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해보니 확실히 별이되어라!보다 그래픽이 한층 더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최정상 성우들이 풀더빙으로 녹음을해서 그런지 몰입감도 좋았습니다. 또한, 내용 자체가 

별이되어라!의 프리퀄적인 내용이여서 그런지 좀 더 흥미있게 스토리를 보게되더라구요. ㅎㅎ

별이되어라2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스탬 응모권을 나눠주고 해당되는

퀘스트들을 하면 해당 스탬프 개수에 따라서 마스크, 스티커, 쇼핑백, 마그네틱, 캐릭터 카드택, 

텀플러, 무릎담요, 장패드, 한정판 일러스트 트럼프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퀘스트들 중에는 인생네컷,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인기 캐릭터를 뽑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운이 좋게도 제가 갔을 때 옥냥이님이 오셨더라구요!!! 꺄아!! 평소에 유튜브에서만

봤던 분을 보니까 되게 신기 했어요 ㅎㅎ 이벤트 일정을 보니까 제가 가고 나서는

보스전 이벤트도 하셨더라구요. 이후 토요일, 일요일에도 보니까 스페셜 무대가 

있대고 하니 혹시 지스타2022에 가보실 때에 꼭 일정 확인해보시고 가시면 좋겠네요. 

결론적으로 부스 체험 및 이벤트도 재밌었고, 무엇보다 게임플레이를 해보니 

훨씬 더 높은 퀄리티에 놀랐네요. ㅎㅎ 얼른 정식 론칭이 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