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CBT가 시작한지 꽤 시간이 흘렀죠??

지금 많은 유저분들이 CBT를 즐기고 있는데 여기에 제 주관적인 리뷰를 적어볼까 합니다.

 

대항해시대라고 하면 해상전투나 모험, 교역 등을 생각하실 수 있죠.

물론, 유적을 찾다가 만나는 산적도 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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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를 진행하면서 놀라웠던 점은 해상 전투 뿐만 아니라 지상전투 또한 꽤나 체계적으로 잡혀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인물들간의 스토리와 결투를 통해 승리할 경우 패배한 선박의 선원 일부가 승리한 선박으로 편입된다는 점.

이러한 점들이 예전 중세시대에 시대적 배경들을 잘 반영한 부분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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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의 퀄리티 또한 한층 높아졌습니다.

PC 대항해시대의 그래픽은 잊을정도로 높은 그래픽과 자연스러운 움직임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죠.

 

게다가, 각 항구에서 진행되는 퀘스트들은 유저들을 만족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맵 뒤에 깔리게 되는 BGM 이라던가 건물들 그리고 캐릭터들 까지 어우러져서

마치 중세시대에 내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고 해야할까요 ㅋㅋ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고 출시가 기대되는 만큼 이번 CBT때 진짜 가볼만큼 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