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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는 모든 것을 자신이 만들어서 해야하는 부지런한 언어라면

안드로이드나 자바는 머리는 많이 굴리고 손은 적게 놀리는 두뇌 플레이어라고나 할까.

음...그니까 행간 간격이 큰 언어, 한 두 줄 속에 많은 문법적 요소가 얽혀있어 한 두 줄로 많은 기능을 

해내는 두뇌플레이가 많은 언어가 자바, 안드로이드인거 같다.


API Reference를 보면서 클래스들을 퍼즐의 짝을 맞추어 끼워넣는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많다.

그렇게 짝이 맞춰가면서 그림이 완성되어 갈때 느끼는 그런 즐거움이 있는게 안드로이드이고 자바인것 같다.


그래서 처음 배울때는 이 명령 코드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왔는지, 왜 갑자기 튀어 나왔는지...도대체 너는 정체가 뭐기에 불쑥 튀어 나와서 사람 혼을 빼놓냐?? 불만이 많았다. 

그러나 친해지고 나면 퍼즐의 짝 맞추는 재미가 좋다...


근데 오라클이 자바를 인수해서 이놈 사용하는 것에 값을 매기겠다고 그러던데... Oh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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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뒤도 돌아보자... 이 만큼 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