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기업인 HTC의 왕쉐훙(王雪紅·54) 회장이 이번 대만 총통선거(14일) 직전 기자회견까지 열어 “마잉주 국민당 정권이 주장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마 총통 재선에 힘을 실어주자, 총통선거 당시 민진당을 지지했던 대만인들이 국민당 진영을 지지한 대표적 기업인 HTC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20/2012012001622.html


제품과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기사인거 같아 잡담란에 올립니다. HTC도 자국에서 제품 외적인 부분에서 안티를 만들어내는 것이 국내에서의 삼성과 비슷한 면이 있네요. 잘나가니까 안티도 있는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