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0263&CMPT_CD=P0000


뉴세븐원더스재단의 설립자인 버나드 웨버는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가 한 사기업에 의해 진행된 캠페인이라고 인정했다.

 

버나드 웨버는 26일 오후 <오마이뉴스>와 한 단독인터뷰에서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를 주관한 곳은 재단이 아니라 사기업(private company)인 NOWC(뉴오픈월드코퍼레이션)"라며 "재단이 그 캠페인을 주최했다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