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첫 데뷔를 했던 상가를 클럽 유일 우승까지

캐리했던 박지성이라는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근본투어 보니까 시설이 20년전이라고 하는거 보니

빵빵한 지원 같은게 없던 상황에서 실력으로 증명을 했다는게

정말 우와~ 소리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y_FYUNYdcvY&t=2

그래서 그런지 다른 동료, 직원들이랑 얘기할때 보니

막 격앙된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얼굴에서

살짝 살짝 복잡미묘한 감정도 보이니 살짝 몰입도 되고 그랬네요